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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살하느냐에 대해서 아마도 여러분들은 모두 호기심을 갖고 들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. 그러나 저는 비록 간단하게나마 이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생각합니다. 심령문제를 무시한다는 것은 비겁한 행위이기에 저는 이를 취하하지 않는 바입니다."